• ▲ 구현모 KT 대표 ⓒKT
    ▲ 구현모 KT 대표 ⓒKT
    구현모 KT 대표가 연임 의사를 밝혔다. 이에 KT 이사회는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KT는 8일 “구현모 대표이사가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며 “KT 이사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사회는 대표이사의 연임 적격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대표이사 후보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정관과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할 방침이다.

    구 대표는 지난 2020년 3월 KT 대표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023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