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부터 주 4회→ 주 7회 증편 예정
  • ▲ 진에어 B737-800. ⓒ진에어
    ▲ 진에어 B737-800. ⓒ진에어
    진에어는 오는 12월1일부터 인천~치앙마이 노선과 인천~나트랑 노선을 각각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또한 12월 21일부터는 주 7회로 각각 증편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20시45분에 출발해 나트랑에 다음날 0시10분에 도착하며 나트랑에서는 다음날 1시 10분에 출발한다.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17시55분에 출발해 21시50분에 현지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진에어는 이달 30일까지 인천~나트랑과 인천~치앙마이 노선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현지 호텔 숙박권,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