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순이익 증가에도 원자재‧물류비‧인건비 상승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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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나비엔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12억원,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7.0%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23.9% 감소했다. 해당기간 순이익은 14.6% 개선된 195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우호적인 환율 환경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자재‧물류비‧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는 전체 글로벌 시장에서 보일러, 온수기 모두 성수기에 해당하는 시즌이지만 시장환경이 매우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면밀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