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맥주 기업 '몰슨 쿠어스'와 국내 선봬산뜻한 맛과 패키징으로 겨울 맥주 시장 공략온도에 따라 색 변하는 변온잉크 패키징으로 최적의 온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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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골든블루가 맥주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 시장 공략에 나선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지난 10월 미국 프리미엄 라거 ‘쿠어스’ 판매에 나섰다. 쿠어스는 세계 3대 맥주 기업으로 꼽히는 몰슨 쿠어스의 제품으로 패키지 라벨 부분을 눈 덮이 로키산맥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쿠어스는 가벼운 단맛과 부드러운 과일 향, 적당한 탄산감이 어우러져 특유의 신선함을 선사해 날씨나 장소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와 특유의 맛을 통해 무더운 여름 뿐 아니라 추운 겨울과도 잘 어울리는 겨울 맥주 이미지가 탄생하게 됐다.라벨 부분은 최적의 온도가 되면 회색 빛깔의 로키산맥 이미지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변온잉크(온도에 따라 색이 변함)가 적용돼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제품을 신선한 상태에서 음용할 수 있다.골든블루 관계자는 “홈술족의 증가 등으로 맥주 소비가 연중 고르게 나타나면서 향후 겨울 시장을 공략하는 맥주 브랜드가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