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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화물연대 파업에 464억 피해…산업장관 "軍차량 지원"

464억원 가량 시멘트 제품 출하 차질7일후 저장고 부족 생산 중단 피해 우려 산업장관 "피해 최소화 조치 적극 추진"

입력 2022-11-28 15:58 | 수정 2022-11-28 16:04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8일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시멘트 업계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인해 전날(27일)까지 입은 피해가 464억원에 달한다고 호소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이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장관은 28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을 방문해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현장의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멘트업계는 "27일까지 출하 차질 금액이 약 464억원"이라며 "앞으로 7일이 지나면 저장고 부족으로 생산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장관은 "시멘트산업이 레미콘, 건설 등 전방산업에 직결되는 핵심 기초소재산업으로 국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부는 운송차량 운행 재개방안 강구, 필요시 군부대 차량 지원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들을 추진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정 기자 hjle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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