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공기로서의 저널리즘' 주제... 언론계-학계 주요 인사 패널로 참여
  • ▲ 특별 심포지엄 포스터.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 특별 심포지엄 포스터.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이 5일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저널리즘'을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일 한양대 언정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진우 교수(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팩트체크 저널리즘: 팩트체크 뉴스가 가짜뉴스 평가에 미치는 영향', 박희봉 언론학 박사(KBS)가 '공공 서비스 미디어로서의 BBC의 재구조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김관규 동국대 부총장 △박정찬 전 연합뉴스 사장 △박치형 전 EBS 부사장 △최진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등 학계와 언론계 주요 인사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이번 특별 심포지엄은 5일 오후 7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