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 겨울 시즌 한정 패키지 와인 선봬오렌지·레몬·시나몬 등 넣고 와인으로 끓여내나라마다 명칭 달라… 우리나라선 '뱅쇼'로 대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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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
수입주류 전문회사 레뱅이 연말을 맞아 ‘산타 아니타 글루바인’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독일어로 ‘빛나는 와인’이라는 뜻을 가진 글루바인은 오렌지, 레몬, 사과, 시나몬, 클로브 등 각종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따뜻하게 끓여내 알코올을 날리고 향과 단맛을 더한 와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뱅쇼’로 알려져 있다.‘산타 아니타 글루바인’은 과일, 향신료, 와인을 따로 준비하여 직접 만들 필요없이 전자레인지에 2~3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된다.산타 아니타 글루바인을 생산하는 레오나르도 커리쉬는 뉘른베르크의 정통 레시피를 따라 1897년부터 4대에 걸쳐 양조하고 있다. 2016년 와인엔수지에스트(Wine Enthusiast)에서 Best Buy 와이너리로 선정되기도 했다.산타 아니타 글루바인과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겨울 시즌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 및 백화점, 도소매점과 와인파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