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시각화, 규제 충족여부 등 보안환경 모니터링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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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서비스(이하 CSPM) ‘클라우드 시큐리티 워처(Cloud Security Watcher)’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CSPM은 클라우드 상 보안 위협을 식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시큐리티 워처는 클라우드로 환경을 변경하면서 기존 환경에는 없던 영역의 보안을 보완하는 서비스형 보안상품이다.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시각화 ▲컴플라이언스 관리 ▲자산 식별과 변경 모니터링이다.

    클라우드 시큐리티 워처는 클라우드에 구성한 자산을 시각화해서 제공한다. 컴플라이언스 관리 기능은 클라우드 자산에 대해 준수해야 할 규제를 충족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보완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자산 식별과 변경 모니터링은 자산, 계정, 방화벽 변경 관련 특이사항을 식별하고 필요시 조치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타사 상품을 포함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클라우드와 서버별 자산 정보와 애플리케이션 감시 정책에서 발생한 로그 정보까지 모두 식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김동운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리더는 “기업이 클라우드의 모든 보안 규제를 이해하고 완벽히 설정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네이버클라우드는 고객의 통합 보안 관리를 밀착 지원하며 클라우드 보안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