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부터 선착순 1만명두 가지 타입 유료 멤버십 서비스영화·팝콘·제휴 혜택에 정가 대비 최대 54%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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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유료 멤버십 롯시클럽을 내년 1월3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롯시클럽은 기존 고객이 구매한 금액에 따라 승급되는 무료 멤버십 ‘Friends’ 및 ‘VIP’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월 이용료를 지불하고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는 서비스이다.
‘프리미엄’과 ‘베이직’ 2가지로 준비됐다. ‘프리미엄’은 월 1만8000원의 가격으로 일반관 및 일부 스페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관람권 2매, 베이직은 월 9000원의 가격으로 일반관 및 일부 스페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관람권 1매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가입 고객에게는 영화 4000원 할인권 3매와 콤보 5000원 할인권 또는 팝콘 M 교환권이 제공된다. ‘베이직’ 가입 고객에게는 영화 4000원 할인권 2매와 콤보 3000원 할인권 또는 탄산 M 교환권이 제공된다.
롯시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엔제리너스, 그린카, 롯데홈쇼핑, 롯데ON 등 롯데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제휴 혜택도 제공된다.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멤버십에 한해 특별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보상 혜택이란 롯시클럽 혜택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 다음 달에 추가로 제공되는 혜택으로 1개월 미사용시 ‘즉석구이콤보’나 ‘더블콤보’ 중 1가지 선택 가능하다. 2개월 미사용 시에는 ‘샤롯데 관람권’ 또는 ‘씨네패밀리’ 콤보 중 1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내년 1월 롯시클럽 가입 고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론칭 프로모션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