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가 설 연휴 전날인 20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평소보다 4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141㎞ 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호법 26.9㎞ 구간의 상·하행선이다.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9~12인승 승용·승합차는 6인 이상 탄 경우에만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