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출정식서 지이크 ‘국가대표 수트’ 착용개별 맞춤 제작으로 선수 별 최적화된 단복 제공야구 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프로모션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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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의 남성복 ‘지이크(SIEG)’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단복을 특별 제작해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지이크와 야구 대표팀의 인연은 지난 2019년 대회 단복 후원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선수들에게 지급된 단복은 ‘국가대표 수트’로 명명된 특별 제품이다.

    국가대표 수트는 재킷, 팬츠, 셔츠, 타이, 타이핀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짙은 네이비 컬러로 제작돼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비장함과 진중함을 나타낼 수 있도록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의 움직임과 편안함을 고려해 입체 패턴과 부자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살린 기능성 수트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지이크는 이번 후원을 위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체형과 사이즈를 측정한 후 모든 단복을 개인 맞춤으로 제작했다. 지이크의 오랜 수트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정교한 테일러링과 최고급 공정을 거쳐 탄생한 만큼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모션과 최상의 자신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이크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신원의 온라인 종합 패션 플랫폼 ‘쑈윈도(SHOWINDOW)’에서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8일 저녁 7시에는 특별 네이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서경환 쇼호스트가 출연해 지이크의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소개한다. 방송 중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과 넥타이, 특별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