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7층 8개동 993가구 공동주택 조성"특화 평면 적용…함안 랜드마크 구축"
  • ▲ 서울 중구 소재 대우산업개발. ⓒ뉴데일리경제 DB
    ▲ 서울 중구 소재 대우산업개발. ⓒ뉴데일리경제 DB
    대우산업개발은 '함안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7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전용 59~84㎡ 993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사업지는 남해고속도로 함안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함안군청과 함안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가야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대우산업개발 측은 "'이안' 브랜드의 주거 철학을 담아 주거 쾌적성과 공간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시공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시공경쟁력과 △살림 착착 △관리 척척 △재미 톡톡 △안심 든든 △요리 뚝딱 등 특화 평면 및 첨단시스템을 통해 함안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