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봄꽃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꽃캉스’ 프로모션 2종을 선보였다.

▲ ⓒ파르나르 호텔 제주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화보 같은 봄꽃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뷰티풀 모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내놨다.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처 행사 ‘워커힐 벚꽃 축제’를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째·둘째 주말(8~9일, 15~16일)에 벚꽃 아래에서 세계 각지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4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야외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페스티벌도 열린다.

▲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은 제주의 봄꽃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떠나는 ‘필 더 스프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레저 전문가들은 제주신라호텔 이용객들을 각 꽃 절정기에 따라 제주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이어 선보이는 '필 더 시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 ⓒ소피텔앰배서더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핑크빛으로 봄기운을 충전할 수 있는 벚꽃 콘셉트 ‘르 구떼’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놨다.
‘르 구떼’는 ‘체리블라썸 리 오 레’, ‘오렌지블라썸 파운드케이크’를 비롯한 5가지 디저트와 ‘게살 비트 크레페’, ‘고트 치즈&체리 마카롱’을 포함한 4가지 세이보리로 구성됐다.
블랙·골드 색상의 대관람차 트레이와 화이트·골드 색상의 회전목마 트레이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의 봄을 누릴 수 있는 씨메르 '스프링 가든' 스파를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야외 온천 ‘씨메르’를 수선화, 자스민, 미모사 등 봄꽃으로 새단장해 수중 꽃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지는 푸른 해운대 바다와 화사한 봄꽃이 어우러져 인증샷 명소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