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봄꽃 '꽃캉스' 프로모션파르나르 호텔 제주, '봄꽃 화보 인증샷' 패키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벚꽃 축제' 4년만에 재개
  •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꽃 피는 계절 봄이 온다. 평년 대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 유채꽃 등 봄꽃 개화 시기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복잡한 봄꽃 명소를 벗어나 호텔로 여유롭게 이색 꽃맞이를 떠나보자.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봄꽃 '꽃캉스' 프로모션 2종 선봬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봄꽃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꽃캉스’ 프로모션 2종을 선보였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봄의 상징인 벚꽃 향을 그대로 담은 시즌 한정 음료를 판매한다.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벚꽃청을 활용한 차와 에이드, 하이볼 등을 맛보며 입안 가득 봄을 느낄 수 있다.
  • ▲ ⓒ파르나르 호텔 제주
    ▲ ⓒ파르나르 호텔 제주
    ◇ 파르나르 호텔 제주, '봄꽃 화보 인증샷' 패키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화보 같은 봄꽃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뷰티풀 모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내놨다.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유채꽃 명소에서 전문 스냅 작가와 단독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2인 스냅 촬영으로 투숙 기간 중 엉덩물계곡, 색달해변 등의 포토스팟에서 60분간 진행된다. 리버시블 플라워 버킷햇 2개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텀블러 2개 등 굿즈도 증정한다.
  •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벚꽃 축제' 4년만에 재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처 행사 ‘워커힐 벚꽃 축제’를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째·둘째 주말(8~9일, 15~16일)에 벚꽃 아래에서 세계 각지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4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야외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페스티벌도 열린다.

  • ▲ ⓒ제주신라호텔
    ▲ ⓒ제주신라호텔
    ◇ 제주신라호텔, 봄꽃 감상 프로그램 실시

    제주신라호텔은 제주의 봄꽃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떠나는 ‘필 더 스프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레저 전문가들은 제주신라호텔 이용객들을 각 꽃 절정기에 따라 제주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지난해 가을과 겨울에 이어 선보이는 '필 더 시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 ▲ ⓒ소피텔앰배서더서울
    ▲ ⓒ소피텔앰배서더서울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벚꽃 콘셉트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핑크빛으로 봄기운을 충전할 수 있는 벚꽃 콘셉트 ‘르 구떼’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놨다.

    ‘르 구떼’는 ‘체리블라썸 리 오 레’, ‘오렌지블라썸 파운드케이크’를 비롯한 5가지 디저트와 ‘게살 비트 크레페’, ‘고트 치즈&체리 마카롱’을 포함한 4가지 세이보리로 구성됐다.

    블랙·골드 색상의 대관람차 트레이와 화이트·골드 색상의 회전목마 트레이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 "수중 꽃놀이 즐기세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스프링 가든' 스파 오픈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해운대의 봄을 누릴 수 있는 씨메르 '스프링 가든' 스파를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야외 온천 ‘씨메르’를 수선화, 자스민, 미모사 등 봄꽃으로 새단장해 수중 꽃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지는 푸른 해운대 바다와 화사한 봄꽃이 어우러져 인증샷 명소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