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 테마로 공간 연출까사미아 서래마을점 전시회 작품도 일부 옮겨와방문 고객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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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신세계까사와 공동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까사미아 굳 홈’ 팝업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아트 전시를 넘어 ‘까사미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담아 냈으며,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을 테마로 공간을 연출했다.

    영국 출신의 현대 예술가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대표 작품인 ‘홀리데이 홈’(Holiday Home)을 모티브로 구성된 이번 팝업은 가로 6미터, 세로 5미터 규모의 대형 공간이다.

    팝업 내부는 현재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진행 중인 빅가든(Big Garden) 전시회의 작품 10여 점을 옮겨와 집이라는 공간과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나보는 작은 아트 공간을 조성했다. 실제 해당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주말에는 구매 고객 대상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