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굳 홈’ 캠페인 전개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3호점 오픈올리브영, 명동 상권 외국인 매출 전년 非 2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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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굳 홈’ 캠페인 전개

    신세계까사가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을 테마로 까사미아의 23년 브랜드 캠페인 ‘까사미아 굳 홈’을 전개한다.

    ‘까사미아 굳 홈’ 캠페인은 삶의 터전인 ‘집’, 그리고 그 곳에서의 삶의 장면들을 더 가치 있고 아름답게 완성하고자 하는 ‘까사미아’의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는 5월14일까지 약 두 달 간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야외 광장에서 팝업 형태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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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3호점 오픈

    스타벅스코리아가 한국환경공단,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17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본사 내 '카페 지구별'을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3호점으로 오픈했다.

    카페 지구별은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최초의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으로서 스타벅스는 재능기부 카페 13호점 오픈을 위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테이블 등 내부 인테리어와 전기 및 냉난방 시설, 배관설비, 간판 설치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등 기업 역량을 살리는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자원순환 기술을 지원하고,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카페 지구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년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매장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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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농정원과 청년수미 프로그램 MOU

    농심이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소재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2023년 청년수미 프로그램 MOU 체결식’을 가졌다. 

    농심은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명의 청년 농부를 선정하고, 멘토ㆍ멘티 활동을 통해 감자 농사 전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사전 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 시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영농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교육 이수자 중 감자 재배경력이 5년 이내인 농부를 중심으로 멘토링 대상자 1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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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명동 상권 외국인 매출 전년 非 29배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3월1일부터 17일까지 명동 내 5개 매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9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영미권, 동남아, 일본인 관광객에 이어 중국인 관광객까지 명동을 찾으면서 상권이 활기를 되찾은 모양새다.

    실제로 같은 기간 명동 상권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지난해 12%에서 올해 73%로 여섯 배 가까이 뛰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 △일본 △영미권 △중국 순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 기간 억눌렸던 여행객들의 소비 심리가 봄 시즌, ‘올영세일’ 등과 맞물리며 폭발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