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체험 팝업스토어 ‘지구식단 캠퍼스’ 운영현대그린푸드, 삼성전자 손잡고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 진행 CJ올리브영, 코로나 3년간 中企 브랜드 300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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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그린푸드
    ◇ 현대그린푸드, 삼성전자 손잡고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 진행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7일부터 자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 제품 80여 종을 삼성전자 쇼핑 플랫폼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선보인다.

    고객은 갤럭시 워치를 활용해 개인별로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그리팅 케어푸드 제품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부터 식단까지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올 하반기 그리팅과 삼성닷컴 e식품관 연계를 통해 당뇨식단·암식단 등 맞춤 질환 식단 정기구독 서비스까지 제공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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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식품

    ◇ 풀무원, 체험 팝업스토어 ‘지구식단 캠퍼스’ 운영


    풀무원식품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 달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간 아이파크몰 용산점 6층 더센터 더코너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 ‘지구식단 캠퍼스’를 운영한다.

    지구식단 캠퍼스는 “먹어서 지구를 지킨다”는 콘셉트로 풀무원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풀무원 지구식단의 핵심 제품들을 시식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지구식단 캠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와 지구식단 오렌지 옐로 컬러를 활용해 활기찬 캠퍼스 느낌을 연출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풀무원역사학과’, ‘식물성스포츠학과’, ‘지구식단모델학과’, ‘단백질디자인과’ 등 학과 별로 공간을 구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 ▲ ⓒ현대백화점그룹
    ▲ ⓒ현대백화점그룹
    ◇ 현대백화점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3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은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급과 대피시설 운영,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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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코로나 3년간 中企 브랜드 300개 발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팬데믹(2020~2022년) 기간 발굴한 중소기업 브랜드 수가 300개를 넘어섰다. 이는 연평균 100여 개의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굴한 셈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발굴한 브랜드 수보다도 5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 기간 입점한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연평균 매출도 2019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는 올리브영이 ‘올영세일’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신규 브랜드를 적극 육성해온 성과로 풀이된다.

    해당 기간 발굴한 중소기업 브랜드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코로나 초기인 2020년에는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건강/위생용품과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신규 입점 브랜드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고민이 대두된 2021년엔 △기초화장품이, 엔데믹이 임박한 2022년에는 △색조화장품 카테고리의 신규 입점 브랜드 수가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