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유니버스, iF 인테리어 건축 분야 수상래미안이 생각하는 미래 주거에 대한 비전 선보여
  • ▲ '래미안 유니버스'. ⓒ삼성물산
    ▲ '래미안 유니버스'.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갤러리에 선보인 '래미안 유니버스(Raemian Universe)'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건축 분야의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으로 역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4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래미안 유니버스는 2022년 9월 리뉴얼한 래미안갤러리의 5층 공간으로, 영상관과 주거체험관,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래미안이 생각하는 주거 본연의 가치와 미래 주거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건설부문 주택본부장(부사장)은 "래미안의 디자인이 국제무대에서 지속해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