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프로그램 진행…매월 명사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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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와 양준혁 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을 초빙해 임직원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진행한 2개의 리더십 프로그램에 양준혁 이사장과 엄홍길 상임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그들의 실패와 도전을 통한 성공 스토리를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엄홍길 상임이사는 '불굴의 도전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38번의 도전을 통해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하며 겪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전했다.  

    한국 야구 역사 최다 안타, 최다 홈런 등 8개 대기록을 세운 양준혁 이사장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회사는 리더급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프로그램 외에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명사 초청 강연 또한 매회 120여 명이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들의 인사이트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