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고압 방식으로 생산한 인공 다이아몬드반지·팔찌·목걸이 등 100여 개 주얼리 상품 선봬모든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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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연구실에서 고온고압 방식으로 생산한 인공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 대비 30~40%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채굴 과정이 없는 만큼 토양 오염, 탄소 배출이 거의 없어 친환경적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6일까지 인공 다이아몬드 브랜드 ‘어니스트 서울’의 팝업을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어니스트 서울이 백화점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팝업 매장에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 팔찌, 목걸이 등 총 100여개 주얼리 상품들이 준비된다. 신세계 단독 상품을 비롯 사은품과 할인 등 혜택도 풍성하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테니스 팔찌 3링, 7링과 다양한 크기의 스톤이 세팅된 풀 이터니티링을 신세계 단독으로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3프롱 테니스 팔찌 3링(17㎝)은 172만7000원, 4프롱 테니스 팔찌 7링(17㎝)은 231만2000원에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 시 어니스트 서울의 시그니처 프래그런스오일과 스톤 디퓨저 기프트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