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유통과 온라인 경매 등 주요업무 체험업계 인식변화 기여, 사회공헌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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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는 서울 소재 대안학교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일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중고차 유통과 경매를 체험할 수 있는 케이카 오산동탄직영점·오산경매장에서 이뤄졌다. 중고차 매입·진단·판매 등 유통 과정은 물론 온라인 중고차 입찰 상황을 생중계로 관람하는 등 중고차 비즈니스의 주요 업무 과정을 체험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홍지현 군은 “이렇게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중고차 회사가 있는지 몰랐다”며 “중고차 시장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전했다.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중고차에 대한 더 큰 흥미와 이해를 갖길 바란다”며 “향후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중고차 시장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