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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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유·초등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가 ‘2023국가서비스대상’에서 3년 연속 에듀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다. 매년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 아이캔두는 개인별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 신뢰도 강화와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해 ‘Ai 공부 자신감’ 캠페인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이캔두는 초등 1~6학년 대상의 전과목 Ai학습지다. 공부 자신감을 쌓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자 Ai 분석 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맞춤형 학습을 위해 개인별로 맞춰진 커리큘럼과 학습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 학습자 시선, 표정 등 비학습 데이터와 학습 이력 등을 측정하고 이를 분석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Ai가 매월 학습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습자별 최적의 맞춤학습코스를 추천하고, 학습 피드백을 제공하는 점도 장점이다.4~7세 대상의 ‘아이캔두 누리키즈’는 연령별로 발달 및 학습 수준 차이가 큰 유아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해 커리큘럼과 학습법을 적용했다. 또한, 학습 효율을 높이고 공부를 놀이처럼 느낄 수 있도록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누리단계는 주제 통합 학습 커리큘럼으로 이뤄졌다.교원 관계자는 “교원 빨간펜 38년 교육 노하우를 압축해 아이가 공부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 점이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수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습자 별 최적의 맞춤 학습 콘텐츠 제공을 위해 연구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