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건, 2년연속 최우수 선정…중흥건설은 3단계 상승
  • ▲ 광주 북구 소재 중흥건설 본사. ⓒ중흥건설
    ▲ 광주 북구 소재 중흥건설 본사. ⓒ중흥건설
    중흥건설은 중흥토건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중흥토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중흥건설은 올해 3단계 상승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 그리고 인센티브로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기회를 주며 협력사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흥토건은 3년간 100억원을 출연해 협력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최우수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중흥건설, 중흥토건을 비롯해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GS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양 △반도건설 등 총 23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