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전복 최대 40% 할인' 이마트, 여름 먹거리 할인전

이마트가 중복을 앞두고 보양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내산 영계와 토종닭 백숙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두마리영계(500g*2)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00원 할인된 1만980원에 선보인다.

20일부터 26일까지는 간편식 삼계탕과 치킨·전복·민물장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 ‘올반 영양 삼계탕’, ‘자연주의 진심삼계탕·녹두삼계탕’ 등 3개 브랜드는 2개 구매시 1개 추가 증정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키친델리 ‘생생치킨’의 경우 3000원 할인된 6980원에 구매 가능하며, 활전복 역시 40% 할인해 선보인다.

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여름 먹거리 할인도 진행한다. 먼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포인트적립시 냉동 삼겹살 전 품목 30%, 호주한 달링다운와규도 40%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역시 20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00원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