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낸드는 재고 및 수익성 등을 감안해 감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낸드 수요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DDR5와 HBM 등 고사양 제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DDR5의 경우 수요가 적은 DDR4의 생산을 줄여 DDR5를 늘리는 등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