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5421억원…전년동기 대비 37.24%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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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올해 상반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40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0.0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4% 늘었다.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7% 증가한 15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04억원으로 같은 기간 9.66% 늘었다. 

    회사 측은 WM부문에서 증시호조 및 고객자산 순유입 등에 힘입어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 수 및 자산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본사영업부문은 부문별 실적 기여도가 상이했다. 기업금융(IB)부문 실적은 ECM, 인수금융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전분기 대비 31.9% 증가한 59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상품운용 및 금융수지는 채권금리 상승 및 전분기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59.1% 줄어든 1283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전분기 대비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1만4000명 증가했고, 리테일 전체고객자산은 9조8000억원 늘었다"며 "초고액자산가 시장 선도사로서 위상이 강화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