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소재 연수원 마북캠퍼스 지원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문점검
  • ▲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마북캠퍼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마북캠퍼스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가 임직원 연수원으로 사용하는 마북캠퍼스를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오후 새만금 야영장에서 조기 철수한 잼버리 대원 500여 명이 남은 기간을 보낼 경기 용인 소재 현대차 마북캠퍼스를 방문했다. 

    태풍 카눈의 북상을 고려해 연수원 시설을 둘러보고, 숙소, 식당, 냉방설비 등이 불편없이 운영되는지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잼버리 대회를 무사히 마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격이 달린 문제이니, 전 세계에서 온 잼버리 대원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살뜰하게 챙겨달라”며 “여름철 더운 날씨에 식중독과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식 준비 과정에서의 위생과 냉방시설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산업부는 잼버리 대원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 경제단체들과 첨단산업 분야 기업방문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인적자원개발 본부로 활용중인 마북캠퍼스는 연면적 4만9530㎡ 규모로, 최대 561명을 수용할 수 있다. 총 287객실을 갖춰 동시에 326명이 식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