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서 콘퍼런스 'DAN23' 열어 차세대 검색 AI 서비스 '큐' 소개 및 온라인 생중계도
  • ▲ DAN23 홈페이지 캡처.ⓒ
    ▲ DAN23 홈페이지 캡처.ⓒ
    네이버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차세대 검색·쇼핑서비스가 오는 24일 공개된다.

    네이버는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전략과 방향성을 발표하는 콘퍼런스 'DAN 23'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11일 공개했다. 

    DAN 23은 오는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이퍼클로바X'가 변화시킬 일상과 비즈니스 ▲생성형 AI 기반한 차세대 검색과 쇼핑 서비스 ▲네이버가 계획한 AI 윤리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편 결제와 웹툰, 포시마크 등 네이버의 기존 사업 부문의 전략도 발표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CEO는 '생성형 AI 시대, 모두를 위한 기술 경쟁력'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 총괄이 네이버의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한다.

    김용범 네이버서치 US AI 기술총괄과 최재호 AiR서치 책임리더가 검색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인 큐(CUE:)를 소개한다. 

    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의 사회로 스타트업 파트너사 대표 3인 등이 참여하는 패널 세션도 마련된다.

    콘퍼런스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오는 16일까지 DAN 23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