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거건축부문 안전분석…자유토론 실시
  • ▲ '2023 파트너사 간담회' 참석자들이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2023 파트너사 간담회' 참석자들이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협력사와 소통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간담회는 건축물 안전문제와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사와 소통 및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근누락 사태로 설계 및 현장감리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대책마련에 나선 것이다.

    행사는 정영균 희림건축 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일반건축분야 안전문제 분석 △주거건축분야 안전문제 분석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희림 관계자는 "구조·기계·토목·전기 부문 협력사와 함께 안전 관련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