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앱 통해 선주문 후 메뉴 수령수령 대기 시간 최소화… 고객 편의성 대폭 향상서비스 출시 기념 4일부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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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가 공식 앱을 통한 신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맥도날드 공식 앱 ‘맥도날드 앱’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해당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내 프론트 카운터 및 테이블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매장에서의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줄 것으로 회사는 봤다.

    서비스 이용은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메뉴 수령을 원하는 매장 및 수령 방법(드라이브 스루,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서비스 가능 매장은 M오더 탭에서 자동으로 노출되며 맥도날드의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프로그램 가입 고객의 경우, M오더 주문 시에도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인기 메뉴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