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특장점 보여주는 티저영상 공개Q&A세션 운영, 인플루언서 출연
  • ▲ KG모빌리티가 20일 토레스 EVX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 ⓒKG모빌리티
    ▲ KG모빌리티가 20일 토레스 EVX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가 전동화 SUV 토레스 EVX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중형급 전기 SUV이며, KG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후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출시에 앞서 공개하는 티저 영상은 ▲SAFETY Class ▲BATTERY Class ▲SPACE Class ▲PRICE Class 등으로 구성했다.

    SAFETY Class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BSD(Blind Spot Detection) 센서를 소개한다. 교차 차량 대응, 교차로 대항차 대응, 추월 시 전측방 접근차 대응, 추월 시 대항차 대응, 회피 조향 보조 등 안전운전기능을 지원한다.

    BATTERY Class는 직사각형의 셀을 배터리 팩에 직접 장착(Cell to Pack)한 차세대 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며 얻은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SPACE Class는 전장 4715mm, 전고 1735mm 차체 크기와 넉넉한 839L의 적재공간을 부각시켰다. PRICE Class는 보조금 적용 시 300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전동화 SUV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보여준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토레스 EVX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Q&A 코너를 운영한다. 출시 전까지 토레스 EVX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질문을 남길 수 있다. 이중 총 100명을 추첨해 할리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KG모빌리티 임직원들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20일 KG모빌리티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