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눈길게임스컴 2022 3관왕, 데모 영상 100만 뷰 돌파출시 첫날 스팀 매출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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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의 콘솔 신작인 'P의 거짓(Lies of P)'이 글로벌 호평속에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20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스튜디오 라운드8이 개발한 P의 거짓은 19일 오전 12시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사실적인 그래픽 기반의 세밀한 인물·배경 묘사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뛰어난 액션성 등이 특징이다.출시 하루만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P의 거짓은 판매 기준 2위에 랭크 중이다. 이용자들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다.P의 거짓은 출시 전부터 국내 게임사 최초 ‘게임스컴 2022’ 3관왕, 데모 공개 3일 만에 100만뷰 돌파 등 굵직한 성과들을 남겨왔다. 지난 14일 공개된 메타크리틱(Metacritic) 리뷰에서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세계관’, ‘우수한 무기 조합시스템’, 그리고 ‘올해 출시된 최고의 소울라이크 게임’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바 있다.P의 거짓은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콘솔과 PC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Mac) 앱스토어에서도 즐길 수 있다.네오위즈 관계자는 “P의 거짓이 한국을 대표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