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코세어, 에이에이터 등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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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지난 주말 시작으로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힘쎈여자 강남순은 지난 2017년 성황리에 방영된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작이다.도봉순의 6촌인 강남순과 그녀의 가족들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 마약범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며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16부작으로 방영될 힘쎈여자 강남순에는, 다양한 포드 및 링컨 차량들이 등장해 각 장면에 생동감을 더한다.해당 작품에는 포드의 머스탱, 브롱코와 링컨의 코세어, 에비에이터, 네비게이터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촬영을 위해 지원됐다.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는 힘쎈여자 강남순에 포드, 링컨의 자동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