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밀착 안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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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BEREX) 안마베드’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안마기기다. 가구형 디자인을 적용해 평소에는 쇼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당겨 펼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주무름과 두드림까지 더해 깊고 강력한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M(안마형)’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해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R(롤러형)’로 구성됐다.비렉스 안마베드는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넓은 면적을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최대 900mm의 안마 범위를 확보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하며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한다.
특히 안마베드M은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되어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해냈다.안마베드는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온열 도자볼은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하다.색상은 크림 화이트, 샴페인 베이지, 모카 브라운, 잉크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