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오너들의 행사, 4년만에 개최차량전시 콘테스트, 플리마켓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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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되는 ‘유나이티드 2023’에 차량을 전시할 MINI 오너와 MINI 플리마켓 참가 셀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지난 2019년 열린 행사에는 2200여명의 MINI 고객이 참여해 호응을 이끌어내며 MINI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또한 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MINI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올드카를 포함해 자신의 MINI를 뽐내고 싶은 오너라면 누구든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콘테스트 1위, 2위, 3위 수상자에게는 시상식을 진행함과 동시에 상품도 제공한다.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MINI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MINI 플리마켓은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의 장이다.MINI 플리마켓 셀러와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 전시 차량 참가 응모는 MIN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MINI 플리마켓 셀러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플리마켓 셀러와 콘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MINI 유나이티드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