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 후원4개 기관 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에 내년 12월까지 5천만원 상당 제품 후원"정기 후원 비롯, 사회공헌 활동 이어갈 것"
  • ▲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미혼모 보호 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해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을 전달했다.ⓒ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미혼모 보호 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해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을 전달했다.ⓒ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가 ‘제18회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기념하며 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에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원 제품은 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 위드맘 2종(영아용 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과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으로, 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 측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선정했다.

    총 4개 기관인 도담하우스, 영락모자원, 달빛둥지, 구세군디딤돌에 전달해, 임신과 출산 초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자 및 임산부들 총 100여 명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후원 규모는 약 5000만원에 달한다. 시설 내 영유아들의 사용량과 보관 장소를 고려해 격월로 총 8차례에 걸쳐 내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후원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는 추후에도 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적인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