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누아, 샤르도네 등 총 13종 와인 선봬포도 수확부터 양조가지 생산관리 직접 관리·감독"메종 앙드레 구아쇼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한국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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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뱅이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메종 앙드레 구아쇼’를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종 앙드레 구아쇼 와인들은 부르고뉴 샤르도네, 피노누아를 포함한 접근성 좋은 레지오날 와인부터 프리미에 크뤼까지 총 13종이다.

    메종 앙드레 구아쇼는 오직 가족 경영으로만 운영한다. 대표인 아드리앙 구아쇼가 포도 수확부터 와인 양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직접 관리, 감독할 정도로 엄격하게 품질이 관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르고뉴의 와인 양조방식을 따르고, 프랑스 와인의 정통성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네고시앙에서 와인 재배, 와인 양조에 이르기까지 100년이 채 걸리지 않는 시간동안 빠르게 성장한 와이너리로 부르고뉴의 ‘이머징 스타’로 꼽힌다.

    레뱅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메종 앙드레 구아쇼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며 하나의 도멘이자 네고시앙 브랜드로서 한국 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