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로얄살루트 신제품 '리차드 퀸 에디션 2' 출시 기념 프로모션레스케이프, 위스키와 디저트 조합 ‘비터 스윗 나이트’ 패키지 선봬파라다이스시티, 재즈 공연과 믹솔로지 주류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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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찬 바람이 주는 쓸쓸함을 낭만으로 채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바로 호텔이다. 술과 음악, 특유의 향으로 가득찬 가을 호텔은 그 어느 계절보다 매혹적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강렬한 꽃문양과 독특한 풍미를 지닌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이달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된 리차드 퀸 에디션2는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퀸이 패키징 디자인에 꽃문양을 입혀 예술적 가치를 더했다.
망고, 바나나 등 열대과일향에 딸기잼과 배의 달콤함, 스모키한 풍미가 어우러진 위스키를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꽃문양을 활용했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11월18일까지 이어질 리차드 퀸 에디션 2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별한 칵테일 3종과 메뉴를 선보인다. '더 헤리티지 데이지’는 위스키의 풍부한 과일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망고, 레몬즙으로 풍미를 살리고, 잔 테두리에 흑당을 둘러 맛과 멋을 더한 칵테일이다.
이외에 라벤더 차를 얹어 독특한 풍미를 낸 ‘라벤더 헤이즈’, 코코넛워터와 오렌지에이드, 장미 시럽 등을 혼합해 화려하고 섬세하게 맛을 표현한 ‘얼티밋 퀸’ 등을 맛볼 수 있다.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바에서 위스키와 달콤한 디저트로 무르익어가는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비터 스윗 나이트’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프렌치 감성 가득한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26층에 위치한 바(Bar) 마크 다모르에서 레스케이프에서 가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구움과자 3종’과 풍미 짙은 ‘하우스 위스키’ 2잔을 혜택으로 제공해 분위기 넘치는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의 징표라는 의미의 마크 다모르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가장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는 공간으로 어반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공간적 경험을 선사해 호텔 내 인증샷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하우스 위스키는 레스케이프 헤드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버번 위스키로 짙은 카라멜과 견과류의 풍미가 특징이다.
고소한 버번의 풍미가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와 어우러져 풍성한 가을의 느낌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디럭스 타입 기준 가격은 23만원(세금 별도)부터다. -
파라다이스시티는 10월29일까지 재즈 공연과 믹솔로지 주류로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 싱어송라이터 임혜원과 썬더릴리(Sun The Lily), ‘K팝 스타 5’ 우승자 출신 이수정(CHAI) 등 국내 유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을 넣어 만든 이색 상그리아 3종을 개시해 깊어가는 가을밤 속 흥겨움을 배가시킨다.
미심 상그리아 혹은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에일에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