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유저 90여명 대상으로 진행라이딩 교육, 서킷주행 등 프로그램 마련
  • ▲ 미쉐린코리아가 모터사이클 유저를 위한 트랙데이&라이딩 스쿨 행사를 진행했다 ⓒ미쉐린코리아
    ▲ 미쉐린코리아가 모터사이클 유저를 위한 트랙데이&라이딩 스쿨 행사를 진행했다 ⓒ미쉐린코리아
    미쉐린코리아가 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2023 미쉐린 트랙 데이&라이딩 스쿨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여명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들은 이번 행사에서 모터사이클 전문 교육과 서킷 주행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첫날 진행한 ‘라이딩 스쿨’에서는 총 30명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킷에서의 안전 교육과 브레이킹(트레일), 기어 변속, 선회요령과 스티어링 이해, 패독 실기 교육 등 전문 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3차에 걸친 연습 주행을 통해 서킷 주행감을 익혔다.

    다음날 진행된 ‘트랙 데이’에서는 쿼터급과 600cc 이상급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 60명이 참가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서킷 내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며 저속부터 고속까지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퍼포먼스를 느껴볼 수 있었다. 이날 패독 공간에서는 ‘미쉐린 운동회’, ‘퀴즈 게임’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미쉐린 파워' 라인업의 주요 스포츠 타이어 제품군인 ‘미쉐린 파워 GP’, ‘미쉐린 파워5’, ‘미쉐린 파워 슬릭2’, ‘미쉐린 파워 컵2’ 등을 살펴봤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기술 전문가로부터 제품과 타이어 안전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정영근 미쉐린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마케팅 매니저는 “모터사이클 타이어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더 많은 유저들이 모여 라이딩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 트랙 데이는 모터사이클 타이어 공식 판매 대리점인 센스라인과 함께 매년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