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크림빵, 카스테라 등 7400원 상당 인기 빵 4종 5000원에 판매올초부터 고물가 부담 줄이는 '착!한 프로젝트' 진행990원 커피·빵 행사 소비자 호응 폭발적… "관련 행사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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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바게뜨가 권장가 7400원 상당의 인기 제품 4종을 5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고물가 부담을 줄이는 '착한 가격'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베스트 제품 4종을 함께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빵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행사기간 동안 권장가 7400원 상당의 인기 제품 4종을 5000원에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한입에두번반한 단팥크림빵'(권장가 1700원) ▲‘모카크림빵’(권장가 1500원) ▲‘달콤연유 크림브레드’(권장가 1900원) ▲'카스테라'(권장가 2300원) 등 평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4종이다.
지역별로 행사 기간은 상이해 ▲충청·대전·세종·전라·광주·경상·부산·대구·울산 (10월30일~11월1일) ▲서울·경기·강원·인천·제주(11월6일~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올초부터 고물가 시대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전하는 ‘착!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9월 카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한 할인 행사는 2주만에 2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같은 달 단팥빵, 소보루빵, 슈크림빵을 990원 혜택가에 선보이는 ‘착!한 빵’ 프로모션을 열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착!한 프로젝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5000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