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125억원으로 전년比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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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3분기 매출 125억원, 영업손실 6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은 글로벌 고금리 지속에 따라 북미지역 시장 회복 속도가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국내시장의 판매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 늘었다.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44억원에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다만, 국내 매출은 팔레타이징 솔루션, 닥터프레소 등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9%, 누적 기준으로는 77.7% 성장했다.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라인업 확대 ▲북미 및 서유럽 지역의 공격적인 채널 확대 및 미진출 지역(중남미, 동남아시아) 진출 ▲협동로봇 솔루션 확대 등을 통해 외형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