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21일까지…눈꽃·크리스마스 트리 등 전시누적관람객 13만명…"주거체험 더한 복합 문화공간"
  • ▲ 갤러리 라운지 중앙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공간. ⓒ삼성물산
    ▲ 갤러리 라운지 중앙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공간.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마지막시즌 전시인 '크리스마스 인 더 하이라이트(Christmas in the HighLigh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플라워 샤워(봄) △스마일 컬러팝(여름) △더 하이라이트(가을) 등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했다.

    내년 1월21일까지 진행되는 본전시는 눈꽃·크리스마스 트리·대형 선물상자 같은 장식품으로 꾸민 '스노우 라이트',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스타 라이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 중앙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트리라이트' 공간을 조성했다.

    전시공간외에도 보석십자수 만들기 CSR 활동, 아이들이 색칠체험을 할 수 있는 컬러링 이벤트 등 고객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이 소원을 적어 벽면에 카드를 붙이는 '위시캔버스' 공간도 운영중이다.

    래미안갤러리 시즌전시는 올해 13만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갤러리 1층에는 베이커리카페를 오픈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 주거기술을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방문고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