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2~3/24 국내 공연 예정2017년부터 문화예술 분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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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뮤지컬 ‘2024 스쿨 오브 락(Musical School of Rock) 월드 투어’의 국내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다수의 아이코닉한 뮤지컬을 작곡한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이다.동명의 영화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평균 연령 11.5세의 아역 배우들이 노래, 연기뿐만 아니라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생생한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스쿨 오브 락은 브로드웨이 초연과 동시에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이후 토니상 4개 부문, 드라마데스크상 5개 부문, 외부비평가상, 드라마 리그상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시상식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올리비에상과 왓츠 온 스테이지상, 헬프먼상, 그린룸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했다.한국은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출발지로, 이번 내한 공연은 서울 및 부산 등 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공연은 2019년 월드투어 한국 초연 이후 5년 만의 내한으로, 2024년을 시작하는 국내 첫 대형 오리지널 투어다.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4월에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국내 뮤지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벤츠코리아는 이번 공연을 기념해 1월 12일 개막부터 21일까지 관객들에게 벤츠 오리지널 콜렉션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오프닝 위크를 진행한다.한편, 벤츠코리아는 지난 2017년 11월을 세계적인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벤츠 셀렉션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전시 등 문화예술 분야를 폭넓게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