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동계훈련 지원, 후원사업 진행해외 선수, 부모 초청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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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11일부터 9일간 개최된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in 제주’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성장 배경에 풀뿌리 축구가 있다고 보고, 다양한 축구 후원 사업을 벌여왔다.이에 유소년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하고, 유스 챔피언십 전 연령 대회와 팀차붐 축구행사를 후원하는 등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전 성장과정을 뒷받침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해외 선수와 학부모를 초청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실전 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 외에도, 구자철 선수의 진로 토크쇼, 정태석 스포츠 의학 박사의 토크쇼 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한편,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전 시즌에 참여한 ‘울산HD U15(현대중)’ 선수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선수들은 제주에서 열린 이번 스토브리그의 최대 장점으로 ▲해외팀과의 경기와 교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각종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 교류 행사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