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에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리볼트 & 스프린트 라인 동시 선보여"테니스오리진 브랜드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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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올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테니스 오리진 브랜드로서의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헤드는 경기 남부권 최대 랜드마크로 불리는 스타필드 수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헤드는 제품을 착용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수원에 선보이게 됐다. 

    해당 매장은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워진 헤드의 테니스 용품과 의류, 스키 컬렉션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직수입한 스포츠 의류, 신발, 장비도 판매한다. 

    특히 헤드는 신세계 스타필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피트니스 클럽인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와 손을 잡았다. 테니스 코트는 정규 단식 코트 사이즈부터 주니어, 시니어까지 레슨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있고 자유로운 연습이 가능한 스마트볼 머신기를 갖춘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는 테니스인들을 위한 글로벌 테니스화 라인을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테니스코트의 베이스라인에서 공격을 넣는 선수들을 위한 ‘리볼트’ 시리즈와, 공격과 수비가 적절히 조화된 스피드가 필요한 플레이어들을 위한 ‘스프린트’ 시리즈 두 가지를 출시한다. 

    헤드 관계자는 “올해 상품에서 오프라인 공간에 이르기까지 테니스를 향한 진정성을 무기로 헤드만의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