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몰, 버버리 등 럭셔리 의류∙잡화 최대 50% 할인코오롱몰, 최대 70% 할인 적용되는 설 맞이 ‘타임딜’ 진행이랜드몰, 설 맞이 스니커즈 할인… 반스∙아디다스 등 득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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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패션업계가 자사몰을 통해 ‘설빔’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SSF몰은 수입해 판매하는 럭셔리 의류∙잡화를 최대 50% 할인에 나섰다.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페쎄, 발리 등 브랜드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버버리 ‘페르넬리 여성 퀼팅 자켓’은 정가 106만7000원에서 30% 할인해 747000원에 판매한다.가방, 지갑 등 잡화류 할인률도 높다. 정가 20만원인 아페쎄 ‘스테판 카드지갑’은 9만9270원으로 할인률이 50%에 달한다. 메종마르지엘라 ‘스티치 반지갑’은 34% 할인해 40만765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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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자사몰인 코오롱몰은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되는 설 맞이 ‘타임딜’을 전개 중이다. 럭키마르쉐, 베노베로, 플랩에프 등 브랜드를 60~70% 할인해 판매한다.오는 12일까지 설 특별전 형식으로 이벤트도 운영한다. 자사몰 출석체크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금액대별 선물 추천 △선물 추천 브랜드 등 이벤트를 열고 있다.‘선물 추천 브랜드’에서는 10% 쿠폰과 80% 할인에 추가 10% 할인까지 얹어주는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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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몰은 오는 4일까지 아디다스, 반스 등 글로벌 브랜드 스니커즈 반값 할인 행사를 연다. 베스트 상품은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5% 장바구나 쿠폰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여기에 아직까지 구독료가 없는 ‘맥스멤버십’ 할인까지 적용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특템할 수 있다. 반스, 푸마, 아디이스 등 스니커즈에 할인율을 적용하면 5만~6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업계 관계자는 “설 대목을 맞아 각종 할인전을 열고 있다”며 “최대 90%에 달하는 특가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만족스러운 쇼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