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6일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서 '행복한 가죽생활전'2일 전시오프닝 행사…지난해 1년간 관람객 6000명 방문
  • ▲ 전시회 포스터. ⓒ반도문화재단
    ▲ 전시회 포스터. ⓒ반도문화재단
    반도문화재단은 가죽공예 작가 11인을 초대해 '행복한 가죽생활전' 그룹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는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내에 위치한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장대영·문경희·이준영·신소미·이학제·박미영·김철훈·문현희·김우민·이인재·이정희 등 작가가 참여해 자유·희망·여행·재생 등을 주제로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행사 첫날인 내달 2일 16시에 감성캠핑 가죽소품 DIY 출판기념회 겸 전시오프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갤러리에 방문해 소감을 남긴 관람객에게 1만원 상당 '심쿵 동백가죽책갈피'를 제공한다.

    아이비라운지 갤러리는 2019년부터 반도건설 후원을 받아 작가 20여명을 대상으로 갤러리공간을 제공해왔다. 지난해 1년간 관람객 6000명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