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안 모두 통과… 이정석 사내이사 선임 등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제주항공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제주항공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28일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단 현대화로 원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항공산업 재편에 대한 대응전략을 구체화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시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제19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IT 고도화 등 경영 효율화를 위한 투자효과를 가시화하는 한편 건강한 조직 생태계를 구축해 제주항공 만의 핵심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올해 불투명한 국제 정세와 경제 환경은 물론 국내 항공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항공사 합병 등 여느 해 보다 불확실성이 큰 한 해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여러 변화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제주항공만의 핵심 경쟁력을 높여 더 큰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한 해로 만들고자 한다”며 “여러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제주항공만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더 큰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정석 제주항공 경영기획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4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7240억원, 영업이익 169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14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