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바 중심에 '숏픽' 전격 배치일평균 30만 명 이용… 이용자 급증 예상"고객과 협력사에 차별화된 경험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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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이 숏폼 콘텐츠 서비스 ‘숏픽’을 앱 내비게이션 바(Navigation Bar) 중앙에 배치해 핵심 서비스로 키운다고 1일 밝혔다.

    GS샵은 3월 28일부터 숏픽을 앱 하단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했다. GS샵이 내비게이션 바에 변화를 준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내비게이션 바는 하루 평균 약 30만명이 한 번은 클릭할 정도로 많이 이용하는 영역인 만큼 중앙에 배치한 숏픽 주목도와 이용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GS샵은 숏픽 이용 확대를 위해 4월 15일까지 영상만 시청해도 적립금을 증정하고 특가 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적립금 이벤트는 숏픽 영상을 10개 이상 시청한 뒤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GS샵 관계자는 “TV홈쇼핑에서 축적한 콘텐츠 경쟁력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브랜딩이 가능한 판매 채널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