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위례,강동서 15분 거리…하남감일스윗점 15일 영업 개시3D 입체 플레이트, 적외선 센서, 4K화질…최첨단 스크린골프 장비
-
프렌즈스크린Q 하남감일스윗점 3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해당 지점은 카카오VX가 6년만에 혁신적으로 출시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으로 서울권역에서는 처음으로 서하남 감일지구에 문을 연다.프렌즈스크린Q는 기존 보다 스크린 화면이 4배 이상 선명하고 3D 입체 바닥 플레이트를 통해 실제 필드에 근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또한 플레이어의 자세와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제공해 주는 인공지능(AI) 스윙코칭 등을 통한 즉각적 피드백을 통해 보다 나은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해당 지점은 서하남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근거리에 위치한 골퍼들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탁용원 대표는 “이번에 서울권역에서 최초로 도입한 퀀텀 장비를 통해서 필드와 유사한 플레이의 즐거움과 직관적인 데이터 골프연습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다”면서 “스포단과 골프대회를 직접 운영해 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수준 높은 복합골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탁 대표는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장 및 박세리 골프대회 총괄 임원 출신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