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오리지널 2종, 이호테우 미니 4종 판매쇼핑 즐기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이호테우 미니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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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명물 과자로 불리는 '이호테우 과자'가 육지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8일 이호테우 과자에 따르면 최근 문을 연 스타필드 수원점이 제주과자의 전국화에 앞장서며 연일 인파가 몰리고 있다.이호테우 과자에 따르면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이호테우 해변과 등대에서 모티브를 딴 '이호테우 과자'는 이미 제주에서는 유명한 과자로 우도땅콩, 제주 레몬 등을 재료로 만든 과자다.제주 본점의 폭발적인 인기에 스타필드 측의 요청으로 수원에 지점을 낸 것으로, 개점 2개월 밖에 안됐지만 주말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고 준비된 재료가 금세 소진되고 있다.이호테우과자 대표는 "주말에는 직원들이 3대의 기계를 쉴 새 없이 가동해도 판매 숫자를 못 맞추고 있어서 기계 2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며 "따뜻한 과자를 드시면서 쇼핑을 하시려는 고객들이 많이 사가는 것 같다. 좋은 재료로 만든다는 것을 고객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이호테우 과자는 이호테우 오리지널 2종(제주레몬 페스츄리, 누텔라 페스츄리)과 이호테우 미니 4종(제주레몬슈크림, 우도땅콩팥, 딸기슈크림, 흑임자크림)을 판매하고 있으며, 15개 한 봉지에 1만원에 판매되는 이호테우 미니가 인기인 것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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